이번에는 다크 케로로 입니다.
케릭터성이 아주 짙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케로로프라는
일반 건담프라모델과 달리
게이트자국이 거의 안남도록 저렇게
접합 부분이 최소화 되있어서
손으로 그냥 뜯어내도 무밤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다듬질이 추가된다면
더욱 매끄러운 퀄리티를 얻게 됩니다.
저번에 케로로처럼
딱히 분리나 조합 없이
뒷통수쪽 레버를 통해 눈을 바꿀 수 있는 구조 입니다.
개구리에게 이빨이라니...ㅋㅋ
다크써클이 매력적 입니다.
붙이는데 애좀 먹은게
스티커 붙이는걸 대칭되게 붙이는게
많이 어렵더군요..
눈 부분은 동그라미인데 조금 볼록해서
스티커가 한줄로 조금 잘라져 있는데
저거때문에 뭔가 표면에 딱 안달라붙고
울어버려서 고생좀 했습니다.
어떻게 해도 지저분하게밖에 안되더군요...
그리고 -- 눈도 대칭되게 붙여야됩니다 ㅎ
몸통과 팔다리는 O- 관절!
여러개가 있어서 다양한 액션?이 가능합니다.
완성하고 나서 망또도 걸처줍니다.
뭔가 무장도 들어있고 고퀼입니다. ㅎㅎ
극장판? 대비로 만들녀석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필요없는 부품들은 저렇게 따로 묶어서 보관해야지
나중에 안헷갈립니다. (솔직히 별 쓸일 없긴 하지만...)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만들기도 쉬워서 나쁘지 않은?
또 팬이라면 무척 반가울
그런 킷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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