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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프라모델

[10.03.01] PG 더블오라이져 partⅠ- 더블오 (Vol.2 - 상반신)

[PG] 더블오라이져 partⅠ- 더블오
(Vol.2 - 상반신)


다음으로 몸통 파츠 만들기!


MG급 이상만 있는 콕핏과 안쪽에 파일럿

PG 급의 1/60 스케일의 파일럿은... 역시 크더군요!!


몰딩에 써져있는 글씨도 디테일 합니다!



콕핏 부분의 파츠인데 - 날카로운(샤프한) 느낌이 참 신선합니다.




몸통의 중앙 내부프레임이 만들어 지는 과정인데 -
내부에 원을 기준으로 슬라이드식 기믹이 있는데 -
그닥 가동성의 효율같은것은 못 느꼈답니다.

하지만 PG의 디테일함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만들어진 몸통 중앙 프레임과 콕핏 부분을 연결해주는 모습



만들어진 중앙 몸통 프레임에 팔부분과 허리부분을 추가해주는 과정의 모습
곳곳에 홀로그램씰이 영롱하게 반짝거립니다.

하지만 외부장갑을 씌우면 보이지않는 OTL...



만들어진 내부 몸통 프레임에 외부장갑을 연결해 주는 과정 -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하얀색 외부장갑들이 검정색 내부 프레임과

적절하게 어울리는 훌륭한 디자인 입니다 -_-乃

몸통엔 콕핏이 개패 가능하고
가슴덕트부분은 저런식으로 가동됩니다.

( 왜 저렇게 가동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


방금 만든 몸통과 만들어진 다리를 합체!



엄청난 기럭지!!



간지 폭팔입니다 =_=ㅎㅎ


실물크기가 약 27cm.... 30cm 자가 슬슬 버거워 보입니다...

아무튼 실물로 보면 엄청난 박력과 존재감 입니다!


일단 머리 속에 들어갈 발광 LED 유닛을 만들어 줍니다!
(전 항상 나사 부분이 문제더군요... 원래 들어있던 나사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빼는데.. 나사가 헐어버려서.. 정크로 남아있던 Ex-s 나사를 사용해줬습니다)

안쪽에서 발광이 잘 되라고 메탈릭 스티커도 붙여주고

홀로그램씰도 적절하게 끼워줍니다.


파츠들이 모여지면서 점점 얼굴다운 얼굴이 되어갑니다.



외부장갑과 뿔 부분의 클리어 부품을 끼워주니 얼굴다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아까 만들어주었던 LED 발광유닛을 텅빈 머릿속에 넣고 머리를 닫아줍니다.



머리 파츠 완성!!



삽입한 LED 유닛을 발광시키면 저런 느낌으로 발광이 됩니다.


만들어진 다리 + 몸통부에 머리를 연결!

역시 머리가 있으니 포스가 대단합니다.


발광상태로 몸통에 연결하면 저런 느낌이!!



개인적으로 베스트샷이라고 생각이 드는 멋진샷입니다!



30cm를 넘어버려서 자와 비교한 사진은 없지만

머리까지 합하면 35cm정도(뿔끝까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_=;;
아무튼 엄청난 박력입니다.
(Vol.2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