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0] HG 하루트

더블오 극장판 기체 하루트 입니다.

큐리오스 아리오스 계보를 잇듯이 가변형 기체이고

아리오스 + GN아처 의 합체 시스템을 아에 처음부터 합체된 상태로 나왔습니다.

HG급 치고는 볼륨감이 상당히 풍부한 러너양입니다.

머리 파츠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이네요. 뿔이 무려 4개 입니다. 4개

극중에서는 마루트 모드라고 변형이 되는게 있는데 HG에서는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특이한점은 얼굴에 고글을 쓰고 있는데, 투명클리어라서 잘 보이지는 않네요

몸통 파츠 입니다.

원래는 상체와 스커트 부품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상하게 스커트 - 허리 연결 부가 상당히 길어서 그냥 한꺼번에 촬영했습니다.

가변기능이 있는지라, 가슴덕트 부분이 위아래로 움직이게 설정되어있습니다.

GN드라이브는 아리오스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_=*

팔 파츠 입니다.

팔꿈치와 손목까지 아주 훌륭하게 가동되네요

어깨장갑의 경우 가변상태를 위해서 180도 정도 움직입니다.

다리파츠 입니다.

더블오쪽 HG는 가동성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기 때문에... (비슷한 구조이다 보니)

디자인은 큐리오스와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발바닥 부분이 가변상태를 위해서 완전 꼿발이 되네요

보시면 위쪽에는 돌기가 있고 아래쪽엔 없는데

돌기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외부 무릎 장갑을 통해서 고정 합니다.

이것으로 다리의 길이가 상당히 변하는 구조입니다.

아리오스로 말하자면 GN아처인 부분입니다.

클리어 부품으로 제법 디테일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집게발의 계보를 잇는 라이플&비트 입니다.

우선 소체 완성입니다.

가변기체라서 그런지 약간 엉성하긴 하지만 이곳저곳 잘 움직여 주네요

특히 어깨가 상당히 자유로워서 박력있는 포즈가 가능합니다.

등짐?의 합체입니다.

등짐이 상당히 무겁고 키보다 작기 때문에 혼자 서있을수가 없습니다.

궂이 세운다면 배사장 포즈에 아주 심하게 무릎까지 굽혀야 하네요

때문에 좀더 역동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스텐드가 필요한것 같은데..

반다이의 배려가 좀 아쉽습니다.

말씀드린 자립? 입니다.

라이플 비트를 착용하니 좀더 박진감이 넘치는 포즈들이 구현됩니다.

라이플은 등짐에 장비할수도 있습니다.

가변모드의 앞,뒤 모습인데...

예전 큐리오스나 아리오스 만큼은 멋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극장판을 감상하고 부랴부랴 3개의 킷을 완성했습니다.

쿠안타는 MG 구매를 위해서 HG 구매를 아직 미루었네요

극장판 3개의 킷 모두 아주 고품질이네요

그럼 원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