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카츄에게 집을 만들어주는 날
만들이 3개월이나 되지만 아직 건강한 피카츄 입니다.
아크릴판 2장입니다.
피카츄를 올려놓고 어림직작으로 사이즈를 측정해서
케이스 규모를 정합니다.
처음에는 부러지고 삐뚫고 헀는데
이제는 제법 잘 합니다.
그래도 실패를 하긴 하지요 ㅎㅎ
재단 완료된 아크릴 판입니다.
이번에는 아크릴 접착제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주사바늘도 들어있고 신기합니다 ㅎㅎ
일단 남는 아크릴 조각으로 접착 시도를 해보았는데
제법 잘 됩니다.
그렇제 저렇게 완성시킨 아크릴 케이스
근데 치명적인게.. 한면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안쪽에서 약을 조금씩 뿌려서 만드는거라...)
어쩔 수 없이 한면은 양면테이프를 사용 -_-;;
뭔가 좀 지저분 하긴 하지만
완성입니다.
쓸쓸해보이네요 ㅎㅎ...
뭔가 디테일 보강이 필요하고 연구도 필요하겠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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